·8년 전
요즘세상은..늦게결혼하거나 안하거나하는 사람들이많다고는하지만.. 그래서 나또한 공감하는바지만..정작..나이가차고 넘어가다보니.. 괜시리 부모님께 죄인인거같다.. 35살에 맏딸에..열씨미키워주셨고..경조사도 열씨미다니셨는데.. 퇴직도해버리시고..주변에 다른자식들은 다결혼을하고 손자손녀들..많이미안하고 죄송스럽다..거스르는거같아서..정말 죄송스럽다..주변인들의 눈치없는?걱정.. 뭐하고살았나싶다.. 결혼이답은아니겠지만.. 꽉차고 넘친 나이에 난..뭐하고살았나싶고 의욕이없다..결혼한친구들은 분명 인생선배로써 많은얘길해주지만..우리내들삶도 쉽지않다는거ㅠ 결혼은 때가있다는것도 맞는말같고..하자있는거아니냐는식의 우스갯소리도 괜히 상처가된다..힘들다ㅠ 걍사라지고싶어..난어차피혼자니까.. 편하게갈수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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