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말고 바이올린 그만두고 하고 싶은게 있으세요? 그런계획도 없이.. 그냥 하기 싫어서 그만두고 싶으신거예요?? 아니면 어머니께 잠시만 바이올린을 쉬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보셔요. 그리고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요, 아마 그 사이에 다시 치고 싶어지실지도.. 또는 다른게 하고 싶어 지실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저는 바이올린 잘치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예전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거리에 바이올린 치는 예술가들 많이 봤는데 그런 분들은 그렇게 무전여행도 가능하더라구요 자신의 재능을 공연해주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동전 던져두는 사람들, 또 내 재능을 고아원 양로원 등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할수도 선생으로 나설수도 얼마든지 활용할수 있어요 최고가 되란말은 아니니까 악기 다룰줄 아는거 엄청 난 재산이예요 지금은 모르시겠지만 자부심을 가지세요 저는요 글쓴이 님이 너무 부럽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