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야속하고 미워요 가난을 무기로 아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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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친정엄마가 야속하고 미워요 가난을 무기로 아예 나는 친정없는 여자로 살아가네요 나한테 1도 관심 없으면서 연락하면 삐쳐있고 연락안하면 괘씸해하고 돈이나 드려야 헤벌쭉한 우리 엄마.. 점점 당신이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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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ee1004
· 8년 전
공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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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l
· 8년 전
공감가는글이네요. 우리서로 힘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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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n2
· 8년 전
공감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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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msdud
· 8년 전
있을때잘해드려요. 없을때 후회하지말고. 제가중1입니다. 제친할머니가 5학면때돌아가셨어요. 그날 하루전까지만해도 없어졌으면좋겠다고생각한저에요. 근데 막상돌아가시고나니 후회되더라요. 마비되서 산책한번제데로못했던 할머니에게 고맙다는말하나안해드렵으니까요.. 나중에후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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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hdmsdud 아..네ㅎㅎㅎ 제가 34세 입니다 할머니고 뭐고 저는 아*** 돌아가셨구요 있을때 잘해드릴껄 이런 후회없이 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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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msdud
· 8년 전
후회가없는개아니라 원망이더많겠죠. 그나이때되면 모르더라요. 소중한사람이 하나둘 떠나갈때 정작자신이 너무나힘들고 원망스러운 일에처했을때 아무도없더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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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msdud
· 8년 전
암튼 힘내세요. 너무 짖에있어서 스트레스만받지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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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ehdmsdud 뭔자꾸 ***신지.. 어린사람은 어린사람글에 댓글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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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nabi
· 8년 전
진짜... 친정이...없어도 힘들긴.힘들어요 .... 나중에 남편이.은연중에 말할까봐 겁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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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boranabi 든든한.. 꼭 경제력이 아닐지라도 의리있는 친정을 가진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