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한 여학생입니다. 이제 막 인생산지 10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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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평범한 한 여학생입니다. 이제 막 인생산지 10년 중간 쪼금 안됐어요. 엄마가 ***시는거 과외, 학원, 그외 다 군말 없이 해왔어요. 어느날 엄마한테 얘기를 들었는데 초등학생때는 한자 + 컴퓨터 시험쳤는데 중학생때는 컴퓨터, 한자시험 , 일본어 자격증, 고등학생때는 컴퓨터, 회계사 자격증 이렇게 ***신다고 얘기하셨어요. 현재 한자는 준 4급까지 땄고, 컴퓨터는 파워포인트 3개, 한글 2개 이렇게 땄어요. 컴퓨터는 엑셀, 포토샵 등등 3,4개 더딸꺼고, 한자는 2급까지 따자고 엄마께서 말했어요. 근데 현재까지 저것들을 따기위해서 계속 쉬지않고왔는데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다행히 IT쪽은 쉽게 가는데 나머지가 너무 힘들어요. 엄마께 그만하고싶다고 말을하니 엄마께서 자격증쪽에 욕심이 많으셔서 안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또 말씀드리니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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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4126
· 8년 전
음... 어머니께 아예 안하는거 말고 조금씩 쉬는기간을 가지면서 하면은 안되는지 제안해 보세요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가요 미리따두면 두고두고 쓰게되요 특히 한자와 일본어는요 어머니께서 현명하시네요 하지만 님의 체력과 의지 정신력 님의 상황도 좋아야되니 너무 한꺼번에 가지말고 조금 덜힘들게 나아가면 안되는지 제안해보시고 안된다하시면 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후딱 끝내버리는게 가장좋은방법일것 같아요 이악물고 참는거죠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는 속담이 있어요 그렇듯이 약이다 생각하고 참을수밖에요 제안해 보세요 어머니께서 ***는대로 다했으니 저도 한가지쯤은 제 의견과 제 마음을 알아주시면 안되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