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래서 믿는 사람도 별로 없고 가식적이게 대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믿는 사람이 한 명있다. 내 친구.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울때 전화가 왔다.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내 목소리가 쉬고 생기없는 말투를 듣고 눈치를 챘는지 내 눈치를 살짝씩 보며 나에게 웃음이 나게 했다. 그 때부터 이성***였지만 친구를 좋아하게 되었던것 같다. 네가 나중에 커서 결혼을 해도 난 네가 잘 되는것만 바랄것 같다. 내가 살 이유를 만들어준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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