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여름에 둘째 출산을 했어요. 남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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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atrice8
·8년 전
결혼 6년차.. 여름에 둘째 출산을 했어요.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아니라 하는데.. 남편 핸드폰에서 남편이 보낸문자를 몰래 봤는데.. 구구절절 너무 애절하던데.. 남편은 자기믿어주라고..그런사이아니라는데..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맘주는사람이 아닌데.. 문자내용 봐서는 진심으로 맘다해 사랑하는게 맞는거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술만마시면 연락안되고 외박하길 수시로했었는데..모두 그여자와 시간보내느라 그랬나 생각하면 정말 미칠거같네요. 그냥 믿고 모른체 돌아오길 기다려야할지.. 어떻게 하지 못하는 난 왜이리 ***같은지.. 어디 얘기도못하고 너무 슬프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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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81
· 8년 전
전 남***만 여자의 직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사이도 아닌데 구구절절 애절한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모른체하고 가만히 있다면, 아마 더 당당해질겁니다. 왜냐면 그런 문자를 봤고, 해명을 했을때 가만히 있었음을 느꼈으니까요. 이런 경우엔... 정말 상담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빨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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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9377
· 8년 전
헐 저같으면 집안 시댁 뒤집어엎을텐데...ㅜ힘내세요 진짜..분륜짓은 정말 용서 못할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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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ie
· 8년 전
증거 잡아서 이혼하세요. 위자료 양육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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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nabi
· 8년 전
핸드폰 번호 저장하고 증거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