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결혼 6년차..
여름에 둘째 출산을 했어요.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아니라 하는데..
남편 핸드폰에서 남편이 보낸문자를 몰래 봤는데..
구구절절 너무 애절하던데..
남편은 자기믿어주라고..그런사이아니라는데..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맘주는사람이 아닌데..
문자내용 봐서는 진심으로 맘다해 사랑하는게 맞는거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술만마시면 연락안되고 외박하길 수시로했었는데..모두 그여자와 시간보내느라 그랬나 생각하면 정말 미칠거같네요.
그냥 믿고 모른체 돌아오길 기다려야할지..
어떻게 하지 못하는 난 왜이리 ***같은지..
어디 얘기도못하고 너무 슬프고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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