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인터넷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사장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21살 인터넷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사장입니다.. 학생때부터 컴퓨터쪽에 관심이 많아서 어찌어찌 일이 잘 풀려 모은돈으로 가게도 하나차려 운영중이고 외제차도 타면서 자기집도 하나 장만하고 나름 자수성가 해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데 어린나이부터 큰돈을 만져서 참 삶이 무료하고 재미가 없네요 매일매일 게을러지고 우울증도 오는거 같아서 요새 힘드네요 욕심은 점점 커지고.. 나이에 안맞게 사는거 같아 불행한거 같네요 지금 나이대에만 할수있는게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에요 어떤 취미를 가지는게 좋을까요.. 모을줄만 알지 쓸줄은 전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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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ridiculousys

· 8년 전

그럼 불우이웃인 저에게 기부좀 해주십시오ㅎㅎ;;

tjdwnsdl

· 8년 전

와,, 전 씅줄만알지 모을줄 모르는데 취미!라고 하면 많죠 운동 각종덕질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나 장난감 모으기 인테리어하기 등등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있으면 확실히 삶에 색이 입혀지는 기분이에요 또 색다른 곳에서 인연을 찾을수도 있고 돈이 많으시다면 여행도 좋죠! 해외든 국내든 차도있으니 드라이브도 좋고 해안도로같은! 운동같은것도 여러가지 도전해볼수 있겠어요 21살이면 완전히 한창이네요! 캬ㅜㅜㅠㅠ 저는 돈없는 학생이라 알바하면서 제 취미활동하고 친구들 만나고하는데 이 조그만 돈으로도 재미있게 놀수있는데 더 많은 돈이있으면 값진경험많이할수있을거같아요!!!

hyuk2

· 8년 전

님의 마음에 물어보세요. 무얼하면 진정행복할지.. 그 결정이 훗날 봤을때 어리석은 결정이더라도 좋은 교훈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여행이나 좋아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전 그걸 좋아하거든요ㅎ

mchale

· 8년 전

어우 동갑이네요.. 글 읽고 되게 재밌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 그렇게 되겠다고 고등학교도 뛰쳐나왔는데 잘나가다가 하겠다는 일은 안하고 제법 값진 인생경험만 왕창 해서 지쳐서 고향돌아와서 알바만 하고있는데말이예요 ㅋㅋ 연락하고 지낼까요? 동기부여좀 받게

raloru

· 8년 전

우와 ..진짜부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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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야오야유야누냐ㅜ냐우오유어우

티타늄은 뛰어난 특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고 가공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티타늄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가격이 점차 저렴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티타늄 합금 기술의 발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티타늄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성이 되네요;:;;;::

아토머스 나 오늘 학교 잘 못 갈 수 있으면 더 좋을 듯

일단 내일 아침 🌄 😎 난 그냥 다 잘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ㅜㅜㅗ트ㅗ투ㅗ차ㅗ타ㅗ타ㅗ아ㅗ라ㅗㄹ ㅗㅊ타ㅗ촤아ㅗ타ㅗ라ㅗㅇㅓㅅ너ㅛ엏와타ㅗ초치ㅗㅊ ㅏㅛ라ㅕ아ㅛ애ㅗ애ㅗ애ㅛ타ㅛ라차ㅗ차ㅛ타쳐ㅐㅣㅕㄹ릴ㅇ오오오오로러아라라라라어앙아라아어아아아라라르차라 ㅓ러러아아아어라러러아나어어어엏넣엏ㅇㅎ엏낳나ㅗ앟아ㅗㅇㅇ아ㅗ아ㅗ아ㅗ으ㅗ으ㅗ으ㅗ느ㅗ느ㅗ으ㅗ늫느ㅗ으ㅗ으ㅗ으ㅗ으ㅗ트ㅗ으ㅗ으ㅗ아ㅗ티ㅗ티ㅗ아ㅗ으ㅗ으ㅗ으ㅗ으ㅗ아ㅗ아ㅗ아ㅗ아ㅗ아ㅗ아ㅗ아ㅗ타ㅗ으ㅗ아ㅗ아ㅗ아ㅗ아ㅗ아ㅗ으ㅗ아ㅗ아아아어어아어어너너나어너어넡터ㅓ터터텉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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