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말 착잡하네요.. 이번 수능에서 억울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moverest
·8년 전
하...정말 착잡하네요.. 이번 수능에서 억울하게 국어를 망쳐서 쌩삼수는 안되고 부모님 몰래 삼반수를 하려하는데 부모님이 계속 공무원 준비를 하라고 ***네요 시대가 어렵다는 사실은 알지만 명문대를 가도 다 공무원 한다는 둥 내가 현실감각이 없다는 둥 독단적으로 요구하는데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네요... 공무원준비도 쉽다는 건 아니지만 저의 꿈을 망상으로 취급하는 부모님때문에 그들에 대한 신뢰가 없어졋어요 부모님들은 절 그냥 공무원으로 낙인찍었나봐요... 어떻게해야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zzalvps
· 8년 전
명문대가도 학비걱정이 꽤 되구요 진짜 원하는 꿈이있으면 대학교 가면되는데 공무원 준비하는게 진짜 도움될겁니다. 요즘 불황이라 대기업도 사람 잘라내고 그래서... 대학교 갔다오는 시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것이 문제네요 지금 사회가 돌아가는것으로 봐서는 그렇게 좋아지지않을것 같습니다... 이런 불황에는 공무원하는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기도하지만 글쓴이 분이 진짜 원하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아떤 불황속에서도 나름대로의 돈과 지위를 가질수 있으니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