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결혼 2년차.
아기가 생겼어요
신랑은 무척 좋아하지만 사실 저는 원치않은임신이였어요
저는 그냥 제삶을 살고싶었는데
신랑이 걱정말라며 설득시켰죠
헌데 진짜 임신이 되고나니
너무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몇주째 툭하면울고 신랑이 싫고 억울한마음이 들어요
이것저것 챙기긴하는데 제마음이 따라가주지않아서
억지로 하는기분이 많이 듭니다
저는 자의식이 강하고 불안증이 있으며
몹시 예민한편입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너무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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