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등학교3학년인 지금까지 밝히지못한 이야기가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쯤인가 ***을 당했어요
학교에서는 피해자는 잘못없다 무조건 신고해라 라고 배웠지만
막상 닥치니까 무서워서 지금까지 꽁꽁숨겨온 비밀이에요
그리고 그 ***범은 걸어서 10분 차타고 1분거리에 같은 마을에 버스를 타면 매일 볼수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에 살고 사실 오늘도 만났어요..웃기지만 지금은 또 꽤 괜찮아요 그저 그사람이 매일 저를 보면서 그때에 일이 생각나서 사무치게 미안함 속죄하고싶은 마음에 살았으면 좋겠지만
초등학교4학년 10살짜리 여자아이에게 그런짓을한 그***한테는 그런감정 없겠죠
9년간 숨겨왔는데 여기서라도 얘기해서 속시원해요
저는 나름 잘살고있고 괜찮아요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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