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사람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산다
누구에게나 말못할 사정 하나쯤 갖고있다
겉으론 평범해보여도 그 속을 알때까지
섣불리 판단해선 안된다
겉은 웃고있지만 속에선 눈물로 가득
차듯이 겉과 속은 다르다
길에서 마주치는 이름 없는 얼굴들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지라도
나와 같은 처지일 수 있다
그들도 나와 같이 아프고 웃고
인생이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이다
나를 알지 못한다고 해서 적이 아니다
그들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적이 아니다
그들에게 난 나에게 그들은
그저 어느 생명체일뿐일지라도
우리는 모두 뜨거운 심장을지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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