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여 ㅎㅎ 이번주에 자격증 시험이 있는데 말이죠. 예비고1이라는 압박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주변에서 고등학교부터 정신차려라. 이때부터 인생이 변한다. 라고 하잖아요. 글쓴이님 나이때는 생각이 정말 많아져요. 미래에 뭘 할지. 날 좋아하는 이성은 뭐하는지. 새로운 학교 갈생각. 다른 애들은 뭐하지. 요즘 사회는 왜 이 모양이야.... 등등 공부하기 싫을때는요. 해결하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른데요. 그걸 찾아가는 연습하는건 어때요? :-) 힘들때 여기 마인드카페가 있잖아요 ^^ 힘내요. 글쓴이님!

예비고3되는사람입니다 저랑 상태가 비슷하시네요 제가 예비고1때는 마냥 놀기만했는데.. 아직 고1이시니 앞으로3년동안 지치지않게 너무 자신을 학대하지마세요

전 고2되는데요 고1부터 열심히 해야해요ㅠㅠ생기부같은거도 꼬박꼬박 준비해두고 독서도 해야하구요 특히 수학!!제일중요해요수1수2는 고2 때도 계속 나오기때문에 제가1학년때 수학을진짜안해서 지금느끼는거에요 근데 아직 시간은 충분해요 방학이니까 마음은좀 여유롭게 가져도되요! 힘들면 쉬었다하고 놀아도되는시기라생각해요 다만 학기가 시작하면그때부턴 정신바짝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ㅎㅎ

예비고1...그냥 독서꾸준히 하고 질리도록 놀아요 ㅠㅠㅠㅠㅠ 고등학교가선 진짜 노는거 줄이자는 생각하고 맘껏 놀아두고 하루에 2시간이상은 그래도 꼭 독서하고 독후감도써놓고!

아그리고 영어단어 미리미리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