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올해 15살 여중생입니다
저는 연기가 하고싶고 배우를 꿈꾸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부가 너무 싫어요
외가쪽은 자유롭게 자기인생살자는 그런 마인드고
친가쪽에는 어른분들이 학원선생님이셔서 그런지
공부가 답이다는 그런 마이드이세요
외가쪽보다 친가쪽을 거의 많이 자주 가는데요
갈때마다 공부에대한 얘기를 하세요
그래서 그때마다 스트레스받구요
정말 확고한 꿈이있고 하고싶은게있고
하고싶은걸하고싶은데
공부에 대한 강요와 압박 부담감때문에
요즘 저를 잃어가는 기분이에요
요즘은 내가 배우가 왜 하고싶었지 연기할때 행복한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런생각뿐이에요
제가 학업성적이 상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시험기간만 되면
열심히 해야지 보다 어른들이 또 뭐라하겠지..
이생각뿐이구요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어서 어른들의 기대를 받고있구요
전 절위해서 공부를 하는것도 잘하고싶다는 열정도
공부를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어른들이 저를 그렇게 개조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에요
너무 힘들어요..
무엇보다 나자신이 나를 잃어가고있는 기분이 자꾸 들어요
다른사람에게 맞춰지는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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