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결혼할 나이를 훌쩍 넘겼는데 그렇다고 아무나랑 막 할수도없는거고.. 깊게사귄건 아니고 몇번의 만남이 전부이지만 안지는 1년정도되는 남자가 있어요~
전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있고 그게 뜻대로만 된다면
인생에 구지 결혼해서 살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런데 만약 뜻하는바를 이루지 못한다해도 마음은 결혼안하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늙어서 혼자라면 미래는 두렵고 암담하겠지만 마음만은 그래요~
예전엔 좋은사람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고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많이 부러운 일이고 바라는일이였는데
이젠 결혼이란 자체에 거부감도들고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만해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