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8년이 지났는데 시댁식구들과 나만 혼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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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결혼한지 8년이 지났는데 시댁식구들과 나만 혼자 동떨어진 기분이다 같은공간에 벽이 있는것 같은 느낌 특히 신랑과의 사이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항상 어머님말만 일등으로 생각하는 남편땜에 갈등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생각나지 않는다 딸아이를 보며 참고 살아야지 하는데 참 힘드네 나에게 힘이되줄 사람이 없다는게 나의편이 없다는게 참 힘이든다 지치고 지친다 한해한해가 우리가족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그게 정말 힘든일일까? 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신랑만 보고 결혼한나에게 신랑에 대한 미움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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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2323
· 8년 전
저는 결혼 안해서 모르는데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대화를 많이 하시는게 좋으실텐데 어려우시면 두분이서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아이를 위해서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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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b
· 8년 전
남편마음을 이해하고 준비해서 심각하게 대화를 많이 하셔야할 것같아요 서로가 서로 마음을 알아주길바라고 평행하게 달리는느낌... 남인숙-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라는 책을 읽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