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귄지 1년 8개월차됩니다 남자친구 쪽 부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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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제 사귄지 1년 8개월차됩니다 남자친구 쪽 부모님을 뵌후로 저를 아직까진 저를 좋게보시는거같았고 내일 설 기념으로 남자친구부모님 뵈로갑니다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호텔일을 하시는데 내일 엄청바쁘다며 남자친구와 저를 불러서 같이 일하자고 하시네요... 전 화요일날 회사를가야되서 수ㅣ구싶은데.. 솔직히 전 몇번 뵙긴햇지만 아직 그렇게 편하진않아요... 안가자니 서로 마음만 편치않을거같구 가자니 벌써부터 시집살이 하는느낌이들고 저도 힘들거같네요.. 어떻게하는게 현명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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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yyy
· 8년 전
어차피 결혼하시면 지겹도록 해야하는 일이에요.. 적당히 둘러대시고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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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sten
· 8년 전
생각했을 때 부담되고 내 커리어에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면 딱 잘라 거절하세요. 단순해요. 질질 끌려다니면서 해달라는대로 해주는 ***로 살 것인가? 혹은 내 시간을 소중히 사용할 수 있는 똑순로 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