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연예 초반부터 예비남편 가족을 만나고 해외에 계신 가족도 만나서ㅜ같이 지낸적도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촌이 오기로 했다며 언제 봐야한다고 통보를 하길래 어이없어 하니 그럼 자기혼자 만날테니 전 집에 있으라하네요.
형제만나러 한달에 한번씩가야하고 가족과 영통하거나.전화하면 저도 항상 같이 해야합니다...
솔직히 결혼도 안했는데 상대가족분들과 친척분들을 자주 만나야한다는건 불편합니다..
전 가면 일도우고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혼자 신나요.
친구들 모임은 얼마나 많은지 백수라 엄청 노는데...저는 속터지는군요.
전 남자친구가 불편할까봐 통화도 저만하고 친구들도 안만난지 오래되었고 친척들은 정말 일이년에 한번 밥한끼정도인데...
3년지나는중입니다...점점 힘이드네요.
예비 남편한테도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아지고 있고 거의 매일 다투게되며 곧 결혼을 하여야 하는데 능력도 없어 혼인신고만하고 나중에.조촐하게 결혼식을 하기로 했어요...
지금까지 만나온 남자랑 너무 다르니...초반에 콩깍지가 너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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