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학교때부터 나는 열광하는 장르가 있었다
여자와 여자의 로맨스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오직 저것이었다
내 정체성도 동성애쪽이었는데 여자연예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거의 확실하게 여자를 좋아하는 듯하다
하지만 커뮤니티도 거의 없고...
나는 연애도 취미도 포기한 상태다
남과 다르고 소외되고 축복받지 못하는 것보다 재미없게 사는 게 편했다
그래도 가끔 내가 웹툰을 보다가 열광하는 순간이면
항상 그런 요소가 깔려있었다
취향을 속이지는 못하나보다
취향 하난 확실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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