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강박증일지 뭘진 모르지만 끊임없이 틀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맞춤법을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 예를 들어 메다 매다 같은, 싫증 같은...
분명 옳게 썼는데도 틀린 기분이 계속해서 들어요. 그러면 간단한 문장 하나 쓰려해도 검색했다가 맞춤법 검사기 돌렸다가... 시간이 지나가는게 스스로한테 화나기도 하고요.
책을 읽으면 나아질지도 모르겠어서 읽어봤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읽는 시간이 2배더군요.
괜한 시간낭비일까 싶기도 하고...
계속 이렇게 맞춤법에 대해 하나하나 검색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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