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부부입니다.
요즘 가장 남편에 대한 고민은
남편이 성욕이 너무없는것 같습니다.
연애할때도 관계를 자주 가지지 않았지만
그때도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민망해
돌려말하곤 했는데 결혼후에 가장 발목을잡네요.
결혼하고 딱 한번 관계를 가졌는데
이렇게 성욕이 없는 남자도 있나요?
괜히 다른 일을 시비로 화만나네요.
회사일이 많아 새벽에 출근하면 저녁늦게 퇴근하고,
항상 피곤에 쩔어 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글을쓰면서도 화가 납니다.
반대인 경우는 봐도 이런경우는 본적이 없어 이야기하기도 민망하고, 뭐라말해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저만 난리난 사람처럼 느껴지고.
그냥 관계를 싫어 하는남자도 있나요?
이남자를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관계말고는 매우 친절하고, 배려하고, 집안일도 최대한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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