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손목을 그으러 커터칼을 찾았던것같은 기억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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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eeoii
·8년 전
새벽에 손목을 그으러 커터칼을 찾았던것같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꿈이었는지 진짜였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는 받는데 배출할곳없이 현실도피만 하고있자니 계속 속에 쌓이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몸에 상처를 내고싶어요 아직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물론 그래봤자 다른방식의 현실도피일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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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oo101
· 8년 전
그런 방식은 안돼요 소중한 몸에 자해하지 마세요 결국 그 상처를 보면서 가슴만 더 아플거에요 안좋은 쪽으로 집중하면 그게 너무 커보이고 고통만 심해집니다 그럴때는 그 생각을 멈추고 좋아하는 걸 해보시길 바래요 취미같은거요 퍼즐 맞추기나 요즘 어플로 그림칠하는거 많더라구요 그냥 그거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보세요 아무생각없이 그런 취미를 집중해서 하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