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제부터 10일까지 휴학신청기간이라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2년제라 요번 해만 버티자 라고 생각을 해봐도 할자신이 없어져요.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잘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구요..하더라도 남들보다 뒤쳐지고 다른사람들 작품보면 의욕도 없어지고.. 막상 내가오고싶어 했던 과는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다르고..
작년부터 휴학해야지..이생각은 끊임없이 한거같아요
부모님한테 말해봐도 제가 힘들다는건 그저 어린애의 투정으로밖에 안보는거 같아요..요번 1년만 참고 졸업만 하라고 하십니다.
휴학을 하면 부족한공부 조금씩하면서 그동안에 못한 알바하고 싶고 그럽니다.
근데 주변 친한친구들하고 남자친구 생각하면 같이졸업은 하고싶어요.. 이제 막상 3월달이 다가오니 두려워 졌습니다 생각이 너무 복잡합니다..어떤 선택이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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