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강아지가 아팠어요....
4일동안 입원해서 링겔을 맞았죠.
세달째.....한달에 한번씩 병원을 가요.
노령견이라 관리가 중요해요....
피곤해서 전 결국 눈에 핏줄이 터지는 지경이 이르렀어요....
먹는 걸 제일 주의해야하는데.....
동생이 카레냄비를 바닥에 내려놔서.....
결국 강아지가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전 폭발했어요....
그간의 피로와 정신적스트레스로 말에요....
동생한테 막 퍼부었죠.
그런데 부모님은 저를 나무라세요...ㅠ
너무 섭섭했어요....
얼마전까지 계속 피똥싸고 설사하고 토하고 하던 걸
겨우 상태 호전시켜놨는데.......
어떻게 그렇게 무신경한지....
그것도 남친이랑 통화하느라 그랬던거라 더 화가낫어요..
엄마는 동생편을 들고....
넘 서운하고 속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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