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편이 ***을 계속 해왔다는게
너무충격이에요... 외도아닌외도........
결혼하기전부터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왔었네요...
모텔검색한 내역도 있었네요..
채팅어플도 결제해가면서 까지..
평소 남편폰만지지도 않고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이배신감어찌해야하나요?..
직접만나거나 그런적은 없다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두번다시 그럴일없다고 하는데..
믿고싶으면서도.. 너무가증스럽네요..
그뒤로 ***사람처럼 남편 폰 계속뒤지게되네요...
뭔가 안나오길바라는데.. 뭔가더있을거같고...
아직은 남편을 사랑해서.. 그냥덮어두고있는데..
한번씩 미쳐버릴꺼 같아요..
아직돌도안된 아가도 있는데... 정신 붙잡고있어야하는데..
너무 괴롭네요.. 뛰어내리고싶은생각도 많이들었어요...
저럴거면 저랑 왜 결혼했을까요?...
저는 정말 남편을 사랑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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