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많이 아팠던 아내를 작년9월에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한동안은 밤에는 기침이라도 하면 가슴이 터질것 처럼 아팠고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퍼렇게 멍들어 있었습니다.
이제는 걱정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은것 처럼 지내는데 밤에 혼자 있을때 너무 외롭고 눈물이 나네요. 휴우증때문에 감정을 견디기 힘들어 눈물이 날까봐 음악도 피하고 같이 갔던곳도 피해서 다니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못 하던 이야기라서.. 위로받고 싶었고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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