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두세요. 굳이 애쓰실필요 없습니다. 자신만 놀러가지 못하고 자신만 초대되지 못하는걸 너무 부끄럽게 여기지도 마시고 노여워하시도 마세요. 그냥 신경 안쓰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그냥 내버려두면 알아서 올 애는 오고 안올 애는 죽어도 안와요. 그냥 혼자다 생각하고 사셔요 ㅋㅋㅋ 어차피 중학교 들어가보면 70명만 있나요. 아니잖아요 지금은 신경쓰일지 몰라도 학교 진짜 들어가보면 아니에요 걱정하지말아요 큰일 안 납니다..

친구관계는 결국 가서 생활해보면서 결정이되요. 너무 초조해하지마시고 자신감을 가져요

중학교 올라가면 다른 초등학교에서 온 친구들도 많을 거에요! 신경 쓰지 마시고 그 아이들과 많이 친해지시면 지금 무시하는 아이들도 조용해질 확률이 높아요 왜냐하면 글쓴이님 친구들 눈치가 보이거든요 제 성격이 낯을 가려서 저도 친구 고민 많이 하는데 결국 막상 학교 가서 행동하는 게 해결책이더라구요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결국 자기들도 새학교 들어가서 적응하느라 바빠지면 딱히 남 괴롭히고 험담할 여유는 없을 겁니다 싫어하는 아이들과 구태여 친해지려 하기 보다는 마음 맞는 아이들에게 다가가면 처음엔 불편하더라도 좋아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