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헤어진 지 2일 째..
일상에 전혀 집중이 안되고 눈물이 자꾸 나고 멍 때리게 되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그제 내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몇몇 말들..
아직도 아프고.. 또 한 편으로는 정 떨어지는데도..
자꾸 연락이 하고 싶다.
다시 시작하자고..
내가 잘하겠다고..
자존심이 이렇게도 강한 내가.. 두 달도 안만났는데도 이러는 걸 보면.. 나에 대해 내가 참 몰랐구나 싶다.
너로 인해 내가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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