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30대입니다 최근 회사를 관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함께 공부하고있는 친구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같이 사는 친구는 경찰시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1년 남짓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는 문제인지 1월 말부터 급격히 게임 및 인터넷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학원을 가도 자습은 빼먹고 집에 옵니다
취업자리를 열심히 찾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며 이죽거리고 비관적인 모습을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친구 성격이 남한테 이야기듣는걸 무척 꺼리는 스타일이라 돕고싶은데 방법을 못찾고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그냥 두기에는 포기하고 후회하는 결정을 내릴것같아 마음이 안좋습니다
전 제3자라 그 친구의 마음을 100프로 알지는 못하지만 집중할수 있도록 돕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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