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도 좀 보살펴주세요 당신의 아이는 어떤 상황에도 당신이 보살피겠지만 다치고 힘들고 살***힘도 없이 아프게 살아가는 당신을 보면 아이도 힘들거에요 먼저 당신을 보살펴주는 결정을 하시기바래요

아이가 아직 그정도도 이해못할정도로 어려서... 지금은 그저 아빠가 멀리 일하러가서 떨어져있는걸로 아는데...커서 받을상처가 너무나도 걱정되네여

저의 엄마는 십몇년을 참다 전화로 통곡을하며 이혼하자 하는것을 들었어요 아이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빠의 외도가 고쳐지지 않을거라면 아이는 어떻게 해도 상처를 받게될거에요 저는 엄마를보며 차라리 이혼을 했다면 이란생각도 정말 많이해요 만약 이혼을 했더라면 엄마가 이렇게 까지 상처를 받지 않았을수 있었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제 기억속에선 아빠가 거의 없고 있어도 슬프고 화나는 일들뿐이어서 아빨 불편하다못해 남보다 못하게 느껴져요 마지막으로 해드리고 싶은말은 엄마들도 이기적이어도 되요

아빠없이 자라는 게 엄마의 상처를 보면서 자라는 것보다 나을 겁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본인의 행복을 택하세요.

엄마들은 마음이 여린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아무래도 자식이 있기때문이겠죠? 근데요 아이는 커서도 아빠가 없다는슬픔보다 내 아빠가 이런사람이었다는 실망감에 더 슬플거예요ㅠ 맘 약해지지말고 아빠만큼 사랑해주면되죠! 처음은 어려워도 하다보면 아이도 엄마한테 고마워 할거예요

제발 이혼하세요 제발! 그런 문제가 있었음에도 그대로 살면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어집니다. 아***가 없는게 왜요? 왜 안좋은가요. 저희집도 아***의 외도 까진 아니었어도 폭력과 학대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어머닌 늘 애비없는 아이라고 불려지지 않길 바랬기에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이혼하지 않으셨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전 아***란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요. 제 정신병의 원인 조차 아***였거든요. 한 번 외도했다 이런거 소용없어요. 인간은 바뀌지 않습니다. 잘못했다 말 하지 않는 남자인데 더이상은 소용조차 없어요. 더 굳은 마음 가지세요. 글쓴이님의 아이가 저처럼 아***를 원망하며 살*** 않길 바라요. 저는 늘 생각했어요. 내가 엄마의 족쇄가 아니었을까 라고. 이혼하는거면 합당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아이가 이해하는 순간은 당연히 옵니다. 제발 그러지마세요. 무너지지 마시고 그대로 이혼하셔서 아이랑 더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아빠에게 상처받으며 자신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괴로울거에요.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하셔요 ..

저희 어머니도 아빠없는애소리 듣게 하기싫어 다 참고 사시다 결국 술드신 아***로 인해 사고로 돌아가셧습니다... 돌아가신뒤 일기장을 보게되엇엇죠...우리땜에 참지만 너무힘들다고... 내 인생은 없는거 같다고... 잇느니만못한 아빠는 애들도 이해하고 참고 힘들엇을 엄마를 이해하고 더훌륭하게 클꺼에요 배울께없는아빠보고 그대로 닮아봐요 그게 아이와 당신에게도 좋지않은 결과로 올수도잇어요 냉정하세요 당신의 인생도 한번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