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교회를 3학년때부터 다니기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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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unjeong614
·8년 전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교회를 3학년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즘 2~3주 전부터 들어 집사님의 설교를 들을때마다 울컥울컥 해버립니다 항상 그 모습을 숨기려 하는데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 희생하셨다는 얘기 등 기독교인으로써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때 울컥해요 그때 무슨 감정이였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예수님에대한 감사일듯 합니다 그 울컥하는 마음이 진짜 저의 하나님의 대한 마음이 맞을까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강조하려 그렇게 울컥해버리는지 진짜 성령께서 내 가슴속 들어오셔서 그런 마음은 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인드카페의 기독교인분들! 제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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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eong
· 8년 전
저도 그런거 느낄때가많아요!저는 기도하면서 울컥할때가 많은데 그게 은혜받은거 라고 하더라고요!고민으로 생각하실거없고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사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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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woo
· 8년 전
울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이네요♡ 저보다 예수님이 우리eunjeong614님을 더 크게 사랑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울컥하는 건 성령님이 마음을 울리셔서 일거에요~ 더불어서 감사와 감동때문 일거라고 생각돼요! 근데 이런 감성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이성적인 신앙생활도 중요해요~ 간사님이 가르쳐주시는 성경구절에 더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성경지식을 쌓아서 더 알아가고 더 은혜를 느껴보는게 좋을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