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찌보면 별 일 아닌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맞았네요 ..
저는 욱 하는 성격에 옆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데
신랑은 제가 던지기만 하면
주먹과 발길질로 제 머리와 배 옆구리를 강타 합니다.
예전에느제가 신랑 머리를 때리는 걸 시작으로
서로 폭력을 쓰게 됐었어요.
배속에 아이가 있을때도
태어나서도
지금도..
저는 이제 저항 할 힘이 없어져서 맞기만 하는데
너무 비참하고 살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
신랑 앞에서 자해도 하고, 목도 매보고,
칼도 들어봤지만 겁을 먹기는 커녕
해볼테면 해봐라네요 ..
저나 신랑이나
둘 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상담을 받아보려 검색하다가
여기를 알게 됐네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좋은 상담사를 만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자유롭게 살***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네요..
남은 건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
그리고 아이들에게 심어진 나쁜 모습들이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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