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일짤렸다고 하니까 장애등급 빋아야 된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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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엄마한테 일짤렸다고 하니까 장애등급 빋아야 된다 어쩐다 하는 소리듣고 너무화가나서 핸드폰 집어던졌어요 뭔가파괴하고 싶어요 불지르고 싶고이러다사람까지 죽이는건 아닌지 다짜증나네요 욕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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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i724
· 8년 전
저도 그런 적 많아요 근데 진짜 그럴 수는 없잖아요 그럴 때마다 집 밖으로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들어가세요 훨씬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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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y6
· 8년 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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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i26
· 8년 전
내가 널 낳고 그래서 미역국먹었다 ***년 저런걸딸년이라고 낳고 키웠어 그래 그렇게살다죽어 화가나면 독한말하고 내가 아파서 일어나지못하고 보름동안 괴로워했을때 저희부모님은 나가서 놀러다니셧죠 그러면서집에오면 걱정하고 정작 아무것도안해주고 아빠가 그나마 챙겨줘서 고마웟죠 근데 아빠도 아픈첫날에 언니랑피저시켜먹더군요 가족도 아프면 맘돌린다던데 다 쓸모가 없는건가봐요 내가바란건 보살핌과 따뜻한온정이었는데 너무 ... 그리웟고 바랬는데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구요 절제일화나게하는건 언니인데 오만욕을다하고 문을쾅쾅닫고 돈달라그래서 안주면 승질내고 상처되는말들을막하죠 그럴때면 정말 죽이고싶다는생각이 막들어요 죽여도 안죽여도 제가 미쳐버릴것만같은때 . 그순간 뭐라도 주먹으로치고 폰을부숴버리고싶다는생각이 솓구쳐요 다 깨뜨려버리고 집안을온통다 엉망으로 만들어버고싶어요 유리창도 다 깨버리고싶고 전 어제도 그러고싶은걸 겨우참았어요 점점 제 자신이 격해지는것같아서 두렵다눈 생각도 많이들긴해요 하루하루 힘이드네요 사는게 전 저만그런줄알았는데 글쓴이님도 그러신다길래 공감도 받고 참는연습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런생각들때마다 집에나가버려요 취미활동이나 그런걸 해보시는것도 진짜도움되거든요 힘들땐 참지말고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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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hy
· 8년 전
그럴수록 나쁜말하는 엄마는무시하시고 님한테만 신경쓰세요 님이보란듯이 더 일이든 취미든 열심히해서 보여주세요 신경안쓴다는거 님이엄마한테태어나고싶어서태어난건아니잖아요 다른일자리얼른알아보셔서 돈모아서 집나오시는것도 좋을수도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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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ng
· 8년 전
왜 참는사람만 병이 생기는 걸까요 배려해주고 더 화안내고 좋게 마무리하려는 사람은 그냥 ***인걸까요?....진짜 싫어요 다른사람생각안하는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