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어떤 친구가 자꾸 저랑 제 친구사이에 꼽사리를 낍니다.
처음에는 저랑 짝이 되고 잘맞는다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날 얘가 제가 필기하고 있는데 막 노트 빌려달라 그러는 거에요. 근데 버젓이 지금 쓰고있는 건데.. 제가" 나 써야하는데... "이러니까 막 뒤에 앉은애한테 빌려도 되냐고 물어***도 않고 그냥 나 쓸게~이러면서 가져가는 겁니다. 걔 필기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오만 정이 다 떨어졌어요. 밥을 저랑 걔랑 a, b이렇게 같이 먹거든요? 근데 걔는 그냥 a라는 애하고 짝궁 됬었어서 조금 친한(?) 그정도고 b랑은 아예 친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제 허락 맡지도 않고 저 턱 밑에서 핸드폰으로 도촬한 사진 제 허락도 없이 친구한테 보내고..
그래도 저도 다른 친구들한테 붙어서 떨궈진적 있어서,
제가 얘한테 우리 같이 다니지 말자 이러면 저 떨군 애들이랑 똑같이 되는거고 이 친구가 상처 받을 거 같아서 지금 그냥 같이 다니는 중 입니다.
그런데 얘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싫습니다.
이 친구랑 그냥 같이 다니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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