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십년동안 서로 맘 터놓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랬나봐. 너도 고민 말해서 나를 믿는줄 알았어.
서로 잘 맞다며 끝까지 가자는 말 괜히했나봐. 너도 하지 않았어야했어.
서로 응원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랬나봐.
니 걱정도 나만 했나봐. 니 편도 괜히 들었었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너를 잡고 있어서
너도 그래서 서로 응원한다고 착각했네..
갑자기 연락을 끊어서 잠수타서 차단당해서 많이 힘들었어
그래도 이해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일부러 끊어버린거더라.
그렇게 욕하던애랑 연락하더라?ㅎ
그래서 나도 니 번호지웠어ㅎ너 은근 사람 필요할때만 찾잖아. 그리고 절대 피해는 안보려고 하잖아.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그리고 언젠가 후회하길바랄게.
늘 니편 들어주고 남들에게 니 입장에서 설명해줬는데..괜히 너 적응 잘 못할때 챙겨줬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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