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중 2되는 여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세 자매인데 세 자매 중 막내인 제게 부모님들의 기대가 큽니다. 앞서 언니들은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이죠. 저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제 스스로 자신의 대한 기대치도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를 풀다가도 제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게 되면 화가 나고 틀리는 것에도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학원에 가서도 저보다 잘 하는 아이가 있다면 열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제가 매우 싫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문제를 틀리면 또 화를 내고 스스로 짜증이 나는 순간이 반복되는 게 일상이죠... 어떨 때는 너무 화가 나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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