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사람들 앞에서, 특히 누군가랑 단 둘이 있을때 더 말을 못하는편인데.
이번에 담임선생님이 제가 말을 안한다고 휴대폰을 뺏고 무릎을 꿇으라니 뭐니 하다가 잠시 후에 돌아와선 제가 딸같아서 그랬다며 잘못했다고 하는데, 딸한테 이런식으로 하면 가정폭력이고 저한테 이런식으로 해도 불법 아닌가요. 저는 안뺏기려고 했는데 힘으로 억지로 뺏은데다, 교칙에도 누가 말을 안한다고 개인소지품을 뺏으란 말은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선생이란 족속들 하나하나가 저한테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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