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다들 힘들어보이시는데 제가 별것 아닌일로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서 여러번 망설이다 글을 적습니다
막 중2학년으로 진급했어요
1학년때는 자유학기제라는 제도 덕분에 공부도 쉬엄쉬엄했고요
그래도 친구들이 놀때 저는 학원숙제나 학원에 있거나 과외를 들었고요
저녁10시쯤 과외를 마치면 하루동안 지친 저를 음악을 듣거나 웃긴 영상을 보거나 친구와 톡을 하는등의 시간을 가져요
그런데 일을 다녀오신 아빠는 제가 공부는 커녕 항상 폰을 만진다고 뭐라고 하세요
그 말만 하면 제가 조금은 억울하지만 참을수있어요,
근데 여기서 더 하세요 항상,,
오늘 @@식당을 갔는데 학생이 들어오면서 영어책을 들고 보면서 들어오더라 엘레베이터에서 공책을 보며 외우고있더라 계단 올라가면서 인강을 듣더라 그런 말을 자꾸 저에게 하세요
저에게도 공부하는방법이 있는데 저런 말들을 하시니깐 속상하면서도 억울하고 짜증나고 제가 미워요
이럴때는 어쩌면 좋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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