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외롭네요 많이 아프던 아내가 작년 9월17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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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많이 외롭네요 많이 아프던 아내가 작년 9월17일 떠났습니다. 계속 아내꿈을 꾸는데 깨고 나면 너무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부모님이 슬퍼하실까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하지만 잠들때 많이 외롭고 눈물이 납니다. 잊을수없겠죠. 어떻게든 살아지겠지만 너무 외롭고 괴롭습니다. 아내와 같이 하던일 아내가 꼭 잘되라고 말을 남겨서 정말 열심히 하지만 잘 되어도 아내가 없으니 기쁘지가 않습니다. 너무 보고 싶고 내 옆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렇지 않은척 사는게 힘들어 그냥 누군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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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un
· 8년 전
힘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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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eon
· 8년 전
헐...진짜힘드실것같아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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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eon
· 8년 전
진심으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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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hjj664
· 8년 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아내도 남편분이 그렇게 힘들어 하시는것 원치 않으실꺼에요.. 그러니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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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ng02
· 8년 전
글에서 서로 얼마나 애틋하게 사랑했는지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 뭉클하네요. 주제넘지만.. 아내분은 아팠지만 남편분에게 큰 사랑 받아서 행복했을것 같아요 금방 아픔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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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o
· 8년 전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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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dzkd07
· 8년 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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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kl
· 8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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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2wi
· 8년 전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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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b827
· 8년 전
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