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에 혼자 아기를낳고 아가를 보내려고 맘먹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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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나이에 혼자 아기를낳고 아가를 보내려고 맘먹고 옆에 아무도없이 보고있는 몇일동안 입에붙은말이 "엄마야 괜찮아..울지마 내***" 오늘 전화가왔다 "확실히 보내시는거죠?" 그말 듣고 아가얼굴보니 나를 빤히 보고있었다.. "아니요..못보내겠어요." 말끝나자마자 눈물이나왔다 아가야 미안해 엄마가 널보내려고해서 그리고 지금 아가를 잠시 돌보미분께보내기로 했다 우리아가가 어린이집갈수있을때 그때 데리고오기로 솔직히 자신없지만 이제 맘먹고 우리아가만보고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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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86
· 8년 전
분명 좋은일 많이 생길거에요. 아기도 엄마도 힘내요. 아기가 이쁘게자라는모습 보면 기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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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wls1111
· 8년 전
너무 멋지세요:) 마카님은 항상 잘 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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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eri
· 8년 전
애기야 어머니가 너를 정말 사랑하시나봐ㅎㅎㅎ 사랑 많이 받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머니한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꼭 해드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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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aiwafifly
· 8년 전
아이가 크면 님 인새의 동반자가될거예요. 울고 웃으며 삶과 일상을 나누는 그런 따뜻한 관계..님 힘들지만 자신과 아이를 위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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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a
· 8년 전
아가랑 함께 하면서 힘들수 있는 일들이 아가를 보내고 힘들일들 보다는 훨씬 힘들지 않을거에요 아가가 뒤집고 앉고 서고.. 부들부들 떨며 한발짝,두발짝 걸어와서 안기고.. 한단계씩 성장 할때마다 님에게는 응원이,힘이 될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