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라 글솜씨가 부족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패기있게 시작한 근로에 복수전공에 독서실 야간 알바에... 하루에 4시간 자면 많이 자는 일상을 살아가고는 있는 평범한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하루 중 자유시간은 밥먹는 시간 정도. 사정이 어려워 매 끼니를 제 마음대로 고를 여유도 없습니다. 알바비로는 각종 자격증에 인강에 교통비에 휴대폰비에.... 개강이라 돈들어갈 일 신경쓸 일은 더 늘어만가고 참고 또 참는 중이지만 갈수록 늘어가는 부담에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좌절감만 자라나네요. 저의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을 하소연하자니 친구들도 똑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저만 어리광부리고 짐이 되는것 같아 더 우울해지곤 합니다.
마음속 여유가 없는 상황,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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