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전 중2여학생입니다. 오늘 회장선거를 했는데 말한마디 안한 여자얘가 갑자기 뽑아달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끄덕했습니다. 선거시간이 될때 남자얘들도 후보로 있었는데 그 후보 어떤 남자얘에게는 반얘들이 관심이 없더라고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 깊은 고민끝에 한표를 주었습니다 전 그 여자얘와 친하지 않아 안물어볼꺼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물어보더라고요. 모르겠다고 말해두었습니다. 그렇게 그여자얘가 회장이 되었습니다. 전 쉬는시간에 그아이에게 너가 여자얘들에게 투표 받아 될것이란걸 알고있었고 주려했는데 그 남자얘가 무표라도 나오면 속상할까봐 못줬다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얘는 회장이 됬었지만 절 기분 나쁘게 생각할까요??.. 너무 미안하네요..친하지도 않아 어쩔 방법이 없네요.. 여자얘가 신경 안쓸까요..?괜한 걱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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