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뭐만 하면 여혐, 남혐, 청소년혐오...
온갖 것에 붙는 혐오, 혐오, 혐오!!!
사람들이 이리도 극단적이게 된 것이
언급하는게 새삼스러울 만큼 꽤 되었지만
난 아직도 이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고 숨이 막힌다.
가치관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다름을 말하면 틀리다고 조리돌림을 하는
그들을 보다보면 글쎄...
그들의 생각과 사상을 의지와 상관없이 많이 보다보니
이젠 내가 틀린건가 뭔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다.
지친다.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의
'홍위병'들을 매일매일 마주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