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자사고를 준비하고 있는 중3 여학생입니다.
중3이 되니 고민도 많아지더라구요.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를 갈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무 푹 쉬면서
자만하고 있던 것 같아요. 가내신 점수를 확인해봤는데
그냥 뭐 말도 안되는 점수입니다. 자사고는 A.B.C이렇게 등급만 확인하는 거라해도 올 A면 뭐합니까. 가내신 점수가 190.5..인데
이왕이면 가내신 점수가 높으먼 더 좋잖아요.
그만큼 명성이 따르는 학교인데 말이에요.
걱정도 많고 선생님은 그냥 절 우리반의 있는 애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반 1등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기분도 좋지 않은데다
공부를 그리 썩 잘하는 것 같지 않은 기분이 갑자기 듭니다.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하는것이 포기하지 않고 하눈 것이 중요하다고
제 자신에게 매일 말했던 제가 요즘은 무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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