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잇는 엄마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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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wiccccc
·8년 전
안녕하세요 지금 둘째를 임신하고잇는 엄마입니다. 몇일전 남편이 친구 만나러 지방에 같이내려가자고 햇지만. 임신몸이라 첫째도 잇고 너무 몸이무거워 안간다고하고 혼자 일박으로 갓다오라고하엿는데. 글쎄. 지방사는 친구를 만나긴하엿지만. 다른 여자친구 3명과 남자1명 같이 지방에내려가 리조트까지 잡고 놀앗다는걸 방금전에 몰래 핸드폰보고알앗습니다 그내용은 더심각하고 저에게는 혼자갓다온다고......지방사는친구집에서 잣다고.......그래서 그려려니 햇더니....아...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핸드폰 몰래본걸 어찌 애기해야하고 . 카톡내용을 보면 너무 어이가없어 눈물도 안나오네요. 전 뭐인가십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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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8년 전
몰래 봤든 아니든 사태가 심각한데요...화내셔야 할 상황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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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ccccc (글쓴이)
· 8년 전
잠은 안오고 손이 부들부들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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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8년 전
내일 당장 얘기해보세요 ㅠㅠ 남편분이 싹싹 빌어야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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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rt
· 8년 전
그냥 여자사람인 친구일수도.. 친구들이지만 님이 싫어할거 아니까 거짓말한게 아닐까요 남녀6명이 짝지어 따로 놀았다면 문제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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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ccccc (글쓴이)
· 8년 전
중요한건 그사람들과 또 거짓말을 하고 외박을 하고 바다니는여자친구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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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00001212
· 8년 전
음... 진실을 위한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신것같아요. 임신중이시니까 더군다나 조심하시고요! 다른땐 몰라도 잘때는 편하게 주무세요^^예쁜아기를 위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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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user
· 8년 전
임신하신 가운데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외도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외도라면..참지 말고 표현할거 다하세요. 극단적인 선택을 권하지는 않지만 글쓴이분께서 스트레스받으실 필요전혀 없습니다.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