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하시네요. 우선 주민센터 복지과에 문의하시면 어느정도 지원 내용이 있더라구요. 문의해보심이 어떨까싶어요

머리를 굴려봅시다~40전이겠군요~아이 맡길곳을 치열하게 알아봐야겠어요~친가든 시댁이든~강제든 협박을 하든 일단 맡겨봅시다~ 그담은 일을 구해야하는데~절대 식당이나 청소~ 그런거 하지말구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직업별 교육이 있어요~ 수강하고 취업 알선해주면 하세요~지금 정해지는 직업이 님의 나머지 삶을 죄우합니다~ 생활비가 어느정도 준비되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갈수 있는 나이가 되면 다시 데려오시든지~ 좋은 사람 만나서 재혼을 하시든지~ 힘내세요~지금 부터가 진짜 치열한 삶을 사는거겠군요~ 행운과 행복이 있길~

양육비 요구하세요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네요

남편이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하고있는 상황이네요. 어려움과 고충에 굽히고 들어가면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반복되겠군요.. 부부사이의 관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원인) 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해소가 되어야 상황이 타개가 될 것 같아요.

다들 좋은말씀 감사해요 조금은 힘이나고 용기가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