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제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3월은 적응기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있죠. 갑자기 학교에 15시간 박혀있으라하니까 이게 사는건가 싶고 탈주 하고싶고 체력도 점점 안좋아지는 느낌이고 진짜로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원래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데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일주일에 6번은 학교를 나가고 6번을 과외에만 있으니... 15시간 박혀있다가 아! 이제 나왔다 싶었는데 또 들어가서 공부만 하라하고.. 인생 선배님들...진짜로 솔직히 적응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하고 싶은걸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진짜 이러니까 별거 이닌거에도 울컥하고 울고 싶고...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적 처음이고 이때까지 경험도 안해본 일들이라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제발 아주 사소한거라도 괜찮으니 저금이라도 알려주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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