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하루도 억지로 애랑 잘 보내고 있는데
친정이 그리 형편이 좋지 않아서 친정엄마가 혼자서 외벌이 하는데 구안와사 때문에 한의원을 3주 가까이 다니신단 이야기를 듣고 많이 울었어요.. 나 애낳을때도 바쁘고 조리원있을때도 일한다고 바쁘다고 못 간다고 해서 서운했늗데...지금 우리 애 63일되도록 못 봤는데 그저 바쁜줄만 알았는데 아프단 소리 듣고 펑펑울었는데 울고 나서일까요,,,제가 완모하는데 이전 수유텀과 지금수유 타임에 애가 두번이나 안하던 토하고 게어내고 내가 울어서 그런건가 싶고 나는 울고 마음 아플 겨를도 없는건가 싶고 그렇네요..저는 지금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우는것도 허락이 안되는가 봅니다... 진짜 애만 아님 죽고싶어요...제자신이 너무 싫네요...애가 그런것도 나 때문 인거 같아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