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힘들고 지쳐서 내 모든걸 이야기한건데 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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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난 그저 힘들고 지쳐서 내 모든걸 이야기한건데 시간이 흐르고나니 약점으로 잡혀있고 입에 담지도 못할 말과 신체적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정말 믿을 사람 하나없다 죽고싶은 마음뿐 제발 날 판단하지 말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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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1
· 8년 전
순간적으로 제가 쓴 글인가 착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닮아있어 놀랐네요. 살면서 가장힘든게 일보다 대인관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 들어요. 드러냈더니 그게 약점이 되어있고. 피곤하죠 참.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의 모든것을 드러내도 모두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여기 있잖아요. 같이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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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mint1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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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12012733
· 8년 전
저는 그 사람을 믿고 진솔하게 내 이야기를 했을뿐인데 그게 독이되더라구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나를 이야기할수없다는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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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ural
· 8년 전
에효...그래서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나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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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oil
· 8년 전
세상에 ***놈들 많아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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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n74
· 8년 전
저는 특히 여자들을 안믿어요. 뒤통수 치는데 머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