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친구가 2년전에도 제 디자인을 따라하여 교수님께 둘이 같은 걸 그렸냐는 소리를 듣고서도 참았었습니다
저녁에 그 친구가 요번 중간과제에 내는 포폴레이아웃과 나열방식과 순서까지 제 것을 따라한 티가 나더라구요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평소 욕심부리며 제 것을 따라하는 데 자신이 따라하는 것은 상관없다는 듯이 굽니다. 학교가 좁아서 끊고 싶어도 자꾸 마주치니 몇년째 체몀하며 살고 잇는데요.
졸업하고 안 볼 예정이지만 더 이상 제 스타일을 훔쳐가는 것을 두고볼수가 없네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제껏 비슷한 상황에서 말하면 기분상해 토라지기만 해서 말을 꺼내는 것조차 제가 힘겨워졌네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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