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나이 33살에 아직 사원이에요. 경력은 있지만 본의 아니게 이직을 자주해서 인정을 못 받았네요.
지금 들어온 곳을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왔는데 세상에 상상 이상으로 엉망이에요. 최대한 버텨보겠지만 과연 얼마나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퇴사하는 사람을 몇명을 봤는지 몰라요. 회사가 *** 것 같기도 하고 휴...
나이많은 여자라 여기도 겨우겨우 온건데 과연 이 다음 또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아예 다른길을 알아봐야하는걸까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가진것도, 남은것도 없어서 문득 제 현실이 비참할때가 많아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